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유튜브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3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곤에서 쇼케이스를 펼치는 제국의아이들은 모든 상황을 공식 유투브 채널(https://www.youtube.com/zea2011)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한다.
1년만에 컴백하는 제국의 아이들은 6월15일부터 '화이팅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부천 등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쇼케이스는 '화이팅 프로젝트'의 피날레 무대다. 유튜브에 상영되는 것과 동시에 1000명의 팬들과 함께한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나인뮤지스 멤버 이샘이 진행을 맡았으며, 신인그룹 임펙트의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은 4일 정규 2집 '스펙타큘러'를 공개한 뒤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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