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밴드 칵스가 일본 페스티벌 '섬머소닉 페스티벌(이하 섬머소닉'에 출연한다.
'섬머소닉2012'의 10차 라인업에 포함된 칵스는 1만명이 들어갈수 있는 소닉 스테이지 도쿄와 오사카에 모두 선다.
10차 라인업에는 장근석의 팁 에이치, 밴드 자우림,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섬머소닉'은 유명 아티스트가 집결하는 대형 페스티벌이다. 칵스는 2년 연속 섭외를 받았다. 현재 일본에서 칵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섬머소닉2012의 소닉 스테이지에는 캘빈 해리스, 넬리 퍼타도, 고키에, 티어스 포 피어스 등 영미권 스타들이 참가한다.
섬머소닉은 매년 20만 관객을 모으고 있는 일본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8월18~19일 도쿄와 오사카를 오가며 열린다. 금년에는 그린데이, 리한나, 자미로콰이 등 스타도 출연한다.
한편, 칵스는 6월26일 1년 만에 EP앨범 'Bon Voyag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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