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아이비 스트레스 해소법, 선배 인순이에게 '니가뭔데' 소리쳐 '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3 18: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아이비 스트레스 해소법, 선배 인순이에게 '니가뭔데' 소리쳐 '헉'

▲ [사진=MBC 뮤직 `원더풀 데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가수 아이비가 선배 인순이에게 소리를 치며 스트레스를 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MBC 뮤직 '원더풀 데이'에는 뮤지컬 '시카고' 팀의 여자 4인방 아이비, 인순이, 최정원, 윤공주가 참여했다.

이날 4명의 여주인공들은 스트레스로 열통 터지는 사연을 가진 100명의 방청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인생 선배로서 조언과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아이비는 평소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는 MC의 질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반려동물들에게서 힘을 얻기도 한다"면서 "하지만 '시카고' 공연 중 선배 가수 인순이에게 '니가 뭔데'라고 소리를 지르는 신이 있어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 후련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고백했다.

또 인순이는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노래방 애창곡인 '세상을 요지경'을 부르며 막춤을 춘다"면서 실제 무대 위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며 막춤의 무아지경에 빠져 녹화장을 한바탕 아수라장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비는 '시카고'의 주인공 '록시'역에 캐스팅돼 인순이, 최정원, 윤공주 등과 함께 지난 6월 10일부터 공연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