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혁신도시 건설현장서 건설장비 도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3 2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경남 진주 혁신도시 공사현장에서 사용중이던 고가의 각종 건설장비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3일 새벽을 틈타 진주시 문산읍 일대에 조성중이던 혁신도시 공사현장내에 있던 8개 건설장비 보관 컨테이너에 도둑이 들어 전기드릴 등 값비싼 전동장비를 중심으로 각종 공구 수십여점을 골라 가져갔다.

공사 관계자들에 따르면 피해액은 1억원에 이른다.

경찰은 공사현장 사정을 잘 아는 전문 털이범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동종 전과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