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웨어밸리, 고객 가치 실현 비전 제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산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알티베이가 고객 가치 실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상생 파트너십을 목표로 소프트웨어(SW) 기업과 다양한 협력을 강화해 고객의 편익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알티베이스는 최근 국내 데이터베이스(DB)관리 솔루션 개발 기업 웨어밸리와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DB개발 및 관리 1등 제품인 웨어밸리의 ‘Orange(오렌지)’를 이달부터 알티베이스 DBMS 제품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김성진 알티베이스 대표는 “국산 소프트웨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는 "국내외 전략사업 및 주요 기업 보안 솔루션 도입 사업에 진출해 최고의 데이터베이스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