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부안 15㎜, 정읍 3㎜, 남원 2.5㎜, 전주 2㎜의 비가 내리고 있다.
강수량의 차이는 있지만 이틀간 최고 80mm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두번째 찾아온 장맛비로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오후에 잦아 들다가 6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해 20∼50㎜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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