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현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과도한 저평가, 유효한 중장기적인 모멘텀이 긍정적인 투자포인트”라며 “현재 PBR 0.6배는 실적 우려감이 충분히 선반영된 상태로 오는 13일 실적 발표 전후 불확실성 제거에 따른 반등 사이클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M&A 이후 프리미엄 회복요인으로 3분기 실적 개선, 외환은행과의 영업시너지 가시화, 하나SK카드 성장모멘텀, 외환은행 100% 자회사 진행 과정 등이 중장기 모멘텀으로 꼽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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