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오송 두산위브센티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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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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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두산건설이 충북 청원군 오송에서 어피스텔 ‘오송 두산위브센티움’1515실(전용면적 22~60㎡)을 분양한다.

지하 2층~상 25층 3개동 규모의 대단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89만원이다. 단지 안에는 그룹 체육시설·세미나실·북카페 등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든 초대형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오송은 충청지역 개발의 핵심 지역에 위치해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다. 오송생명과학단지는 국책기관 6곳 및 17개 기업체의 입주가 완료됐고, 앞으로 약 3만명의 인구가 상주하는 산업단지로 발전할 예정이다.

교통 또한 전국을 아우르는 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청주국제공항과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 KTX 경부선 및 호남선(2014년 개통예정) 등 전국 교통망의 중심부에 있다. 세종시와 연계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확충되면 수도권과의 광역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만수초·오송중·오송고가 있다.

두산위브센티움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후 바로 되팔 수 있다. 청약은 9~10일 이틀간 진행된다. 1600-8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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