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사법위원장은 3선의 박영선 의원을 내정했으며, 교육과학기술위원장에는 신학용 의원을 임명했다.
농림수산식품위원장에는 최규성 의원, 지식경제위원장에 강창일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은 오제세 의원을 각각 내정했다.
환경노동위원장은 신계륜, 국토위원장 주승용, 여성가족위원장에 김상희 의원의 이름을 올렸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여성을 배려하고 가급적 국회 관례인 선수와 연령, 지역도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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