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의료분야 정례통상협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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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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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의약품ㆍ의료기기위원회 및 정례통상협의 합동회의가 5일 서울 외교통상부에서 열었다.

한·미 양국은 이날 회의에서 FTA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의약품·의료기기 위원회는 FTA 이행을 위해 설치된 19개 위원회 중 하나로 매년 1회 이상 개최되고, 정례통상협의 합동회의는 2001년부터 매년 2~3차례 열린다.

양국은 차기 회의 일정은 추후 협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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