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6일 오전 서울 양재동 본원 교육장에서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역대원장 초청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는 공창석 현재 원장을 비롯해 3대 마정진 원장, 4대 박문수 원장, 6대 이화석 원장, 7대 김남덕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난 20년간의 승안원 전반에 대한 전·현직 원장들 간의 허심탄회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공창석 원장은 초청사를 통해 “역대원장님이 다져놓은 지난 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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