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출소한지 하루만에 또 구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6 16: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은진 인턴기자= 50대 남성이 출소 하루 만에 무전취식 혐의로 또다시 구속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행패를 부린 A(56)씨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경 안양시내의 모 식당에서 돈도 없이 술과 음식을 시켜 먹은 뒤 술병을 던지며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전과 46범으로 37차례나 무전취식을 해 8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지난 2일 출소했지만 하루 만에 이 같은 짓을 또 저질러 구속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