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위급 상황시, 스마트폰 외부 버튼 3초간 누르면 112 연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06 1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위급 상황시, 스마트폰 외부 버튼 3초간 누르면 112 연결

▲위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무관함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내년부터 위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폰의 외부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경찰에 바로 연결된다.

행정안전부는 국내외 7개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스마트폰 원터치 신고 서비스'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생산하는 스마트폰에 외부 버튼을 누르면 경찰로 자동 연결되는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해당 스마트폰을 구입한 뒤 내년 1월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되는 '112 긴급신고 앱'을 내려 받아야 한다"면서 "스마트폰 화면을 열지 않고 특정 외부버튼을 3초 이상 누르는 것만으로 112 신고센터 연결과 위치정보 제공이 동시에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LG전자, 팬텍, 케이티테크, 모토로라 코리아, 소니 모바일 코리아, HTC 코리아는 오는 10월부터 이러한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