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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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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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의용(여성)소방대가 6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오전 군포의용(여성) 소방대원들은 당동 소재 연립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정봉희(70)씨 댁을 찾아 싱크대를 새로 설치하고, 도배와 장판 등을 교체하는 등 성심껏 봉사활동을 펼쳤다.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은 그동안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관내 노인복지회관·매화복지관 등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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