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반삭 눈물 (사진:YG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산다라박이 반삭을 하며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은 인터뷰에서 "반삭(반삭발) 하면서 당시 서러운 기분에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연습하던 중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아무 생각없이 시도했다. 이발기를 처음 접해봤는데 남자들이 군대갈 때 이런 기분이겠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이번 신곡 '아이 러브 유(I Love you)'를 위해 긴 웨이브 왼쪽 머리를 삭발한 파격적인 스타일로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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