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호텔신라, 방한 중국인 증가 기대...엿새만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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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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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호텔신라가 엿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9일 오전9시28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700원(1.34%) 오른 5만2800원을 기록중이다. 호텔신라는 지난 5거래일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정수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향후 3년간(2012~2014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연평균 9.6%, 21.9%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매출구조상 국제여객 수요 증가율이 확연히 높은 아시아권 고객이 100%를 차지하고 있고 중국인 방한 수요 증가로 인해 향후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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