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부산 콜센터에 시트릭스 젠데스크솔루션 구축했다.
콜센터 직원들은 젠데스크탑을 통한 중앙 데이터센터에서 중앙 관리되는 가상 데스크탑으로 단말 장애 발생 시에도 자리를 옮겨 10분 이내에 업무를 재개할 수 있어 업무 연속성 강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또 서버 영역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므로 기업 중요 데이터의 외부 유출을 막고 다양한 보안 정책을 보다 유연하게 적용 가능해 정보보안도 탄탄해졌다.
오세호 시트릭스코리아 지사장은 “젠데스크탑을 통한 데스크탑 가상화 환경은 업무에 유연성 및 효율성을 제공하며 기업 주요 자산으로서의 리소스들에 대한 보안성을 제공해 준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시트릭스 가상화 솔루션을 통한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금융권 부문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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