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
구는 이를 위해 행락객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7·8월 두달 동안 안양예술공원과 경인교대 앞 병목안 계곡 3개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주차, 노점, 하천오염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이중에서도 사계절 인파가 끊이지 않는 안양예술공원에 대해서는 견인차량을 상주시켜 주차단속을 강화하고, 경찰과 공조로 교통단속을 벌여 공원 내 차량으로 인한 불편해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구는 그린벨트 구역 내 건축물을 짓거나 노점좌판을 벌이는 행위도 단속을 벌여, 적발될 경우 엄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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