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호주서 열린 이매진컵서 한국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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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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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글로벌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인 ‘2012 이매진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3위에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우리나라 대표팀으로 출전한 ‘톡톡 (TokTok)’이 윈도8 메트로 스타일 앱 챌린지 부문 3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톡톡’과 함께 출전한 모바일 게임 디자인 부문의‘가온누리’는 5개 팀을 뽑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으나 3위 내에 들지 못했다.

MS가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한‘이매진컵’은 전 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이 참가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로 올해는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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