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9시17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200원(0.53%) 오른 3만8200원을 기록중이다.
매수 우위 증권창구에 골드만삭스가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증권창구를 통해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반면 신영증권은 신한지주에 대해 2분기 대손비용이 증가했고, 당분간 비은행부문의 이익모멘텀이 작아 타행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5만7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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