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어린이재단에 디지털 복합기 25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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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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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0일 서울시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오른쪽), 김미경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기 기증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한국후지제록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후지제록스는 지난 10일 사회복지단체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A3 컬러 디지털 복합기 25대 기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날 기증식에는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 김미경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한국후지제록스가 매년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복합기는 어린이재단 사업기관·전국 협력 지역아동센터 25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사장은 ”앞으로도 복합기와 문서관리가 필요한 사회복지단체에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물질적 지원 외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두가 동반 성장하는 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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