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재난취약가구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종합적인 맞춤형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부 대상은 관내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245가구 이다.

배부 물품은 1가구당 단독경보형감지기(10년형) 1개, 주방용소화기 1개씩 현지방문을 통해 설치·배부 하게 되며, 수혜자 가구의 고령자에 대한 무료 건강체크, 집안청소등의 서비스 등도 병행하게 된다.

한편 안 서장은 “하반기에는 추가로 380여 가구에 대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라면서“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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