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
김 시장은 취임2년이 지난 후에도 꾸준한 민생현장 방문과 시장실 운영으로 시민들과 소통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시장실은 올해 6월말까지 42회를 운영, 843건의 주민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접수해 이중 656건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시장은 또 관내에 있는 기업체들을 순회하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등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고민 해결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김 시장은 “지방자치의 핵심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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