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28)씨는 지난 6월 12일 오전 2시30분께 동네 후배 B(18)군 등 2명과 진주시 인사동에 있는 자신이 일하던 마트에 침입, 현금과 담배 등 금품 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3명은 조사 결과,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A씨가 일하던 마트에서 총 30차례에 걸쳐 모두 5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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