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클라마는 분자진단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파나진의 돌연변이 검출용 제품과 자궁경부암 진단 키트를 독점 판매하게 됐다.
회사측은 “우리 제품들은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CE인증을 획득하는 등 대내외적인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왔다”며 “이탈리아 시장 규모는 한국 시장의 약 2배 정도로 이번 계약을 통한 해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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