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줄에 강아지 매단 10대 소년 "심심해도 도가 지나쳐" 비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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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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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선]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필리핀의 한 10대 소년이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빨래 줄에 매단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사이트(SNS) 페이스북에 올려 거센 비난을 불렀다. 이 사건은 필리핀을 넘어 영국, 호주언론에 까지 알려져 보도됐다.

최근 필리핀 라구나 칼람바에서 사는 제르존 세나도르는 심심하다며 강아지를 빨래집게로 꽂아 빨래줄에 널어놓았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수천 명의 페이스북 사용자들은 '아동 학대'라며 수많은 댓글로 비난을 봇물처럼 쏟아내는 것은 물론 트위터를 통해 해당 사진을 전파했다.

이에 동물보호 단체 또한 강아지를 빨래줄에 매단 10대 소년을 동물학대 혐의로 고소해야 한다며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문제가 심각해지자 제르존 세나도르는 다급히 강아지 사진을 지웠으며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다시 게재했다.

또 그는 '강아지를 빨래줄에 걸어놓은 일은 너무나 잘못된 행동이었다.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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