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out reach)’는 가출ㆍ거리배회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가정복귀를 돕거나 유해환경에 빠져들지 않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구호활동이다.
서울시가 청소년 쉼터 및 상담지원센터 등 31개 청소년시설과 연합, 민관합동으로는 처음으로 이뤄지는 이번 활동엔 자원봉사자 등 240명이 일제히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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