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제목은 ‘The world’s first eco-mobility festival(세계 최초 생태교통 페스티벌)‘로, “5주간의 페스티벌은 미래 차 없는 도시 생활의 실제 생활 모습을 재현하는 것이다”라며 “수원과의 협약식은 글로벌 번영을 촉진하고 빈곤 감소, 사회적 평등 개선 및 환경 보전을 목적으로, 100명 이상의 정부 수반과 수천명의 NGO 대표단, 시민 사회 분야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Rio+20 지속가능발전 정상회담장에서 진행되었다”고 소개했다.
염태영 시장은 인터뷰 화면에서 "이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는 생태교통 도시가 어떤 것 인지를 보여주고, 이러한 새로운 도시 생활방식의 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함께 일할 것이다”라고 말한 내용도 실려 있다.
이어진 기사에서 “Rio+20 회의의 폐막행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수원 페스티벌과 같은 정부 기업 산업 자금기구 및 시민 사회 등에 의한 700개 이상의 이행사업이 회의기간에 등록되었다는 사실이 상당히 고무적이었음을 언급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UN 해비타트는 케냐 나이로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유엔 내에서 인간 주거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기구로서, 의제21 중 인간 주거부문의 담당 기관의 역할과 함께 해비타트 아젠다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며 이를 추진하는 것을 그 주요 임무로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