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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문화재단) |
성남문화재단은 “올해는 수정구 거주 초등학교 저학년생 40명을 수정구 윈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해 11일 저녁 성남아트센터 컨퍼론스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명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위해선 자라나는 우리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소질을 발굴하고,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 기회가 주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어울리오>를 통해 성남 어린이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성남문화재단 안인기 대표도“<어울리오> 사업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성남 어린이들이 누구나 문화예술을 차별 없이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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