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스터벅스가 새로운 콘셉트의 큐브 타입 데니쉬 등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12일부터 전국 450여 매장에서 선보이는 이들 제품은 △레드빈 큐브 데니쉬 △블루베리 큐브 데니쉬등 데니쉬 2종, △바비큐 치킨&치즈 치아바타 △로스트 비프 & 치즈 치아바타 등 샌드위치 2종, △체리 주주브 스콘 △고다 파마산 치즈 스콘 △바나나 크림 타르트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보다 다양한 푸드 메뉴 개발에 힘을 쏟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전 매장에서 개점시간부터 오후 3시까지 총 13종의 브런치 세트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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