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 부행장(왼쪽)과 김창룡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12일 열린 '2012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선정 행사에서 신한은행이 PB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하는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행사를 주최한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3~4월 인터넷 패널 조사 방식으로 205개 국내 기업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등을 조사한 결과 신한은행이 PB부문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로만 진행된 프리미엄 브랜드지수에서 5년 연속 PB부문 1위를 달성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관리 수요를 반영한 신개념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