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성품 대화학교’는 올해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부모교육 시리즈 1탄으로 지난달 28일 시작, 오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대화학교에서 이영숙 (사)한국성품협회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와 이종만 전문강사는 성품 대화의 전략과 발달수준에 맞는 성품 대화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센터 관계자는 “자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지지자가 부모이며, 부모의 따뜻한 말 한 마디가 힘겨운 자녀에게 희망의 씨앗이 된다”며 “이번 배움의 과정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성품으로 흘러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