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독서캠프는 가족 구성원 간에 독서하며 대화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족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다독자가족과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 24가정 96명이 참가한다.
캠프는 책으로 하나되는 가족, 독서퍼즐 우리가족이야기, 북 크로싱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책 읽어 주는 군수님, 화합의 장 등도 열린다.
특히 독서지도 전문가, 동화작가, 독서치료사 등이 강사로 나서 독서를 통한 의사소통법과 책을 올바로 읽는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