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국제유가> 유가, 美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3 06: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인턴기자=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미국 신규실업자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고용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7센트(0.3%) 오른 배럴당 86.08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5센트(0.55%) 오른 배럴당 100.78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또 지난달 미국의 수입 물가는 원유 가격 하락에 힘입어 2008년 12월 이후 42개월 만에 최대 폭인 2.7%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추가 경기 부양책을 고려하면서 우려하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누그러졌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3차 양적완화의 필요성을 놓고 상당한 이견에 대해 우려했다.

금값은 하락했다. 8월물 금은 전날보다 10.40달러(0.7%) 내려간 온스당 1,565.30달러에 장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