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저가 매수세에 ‘반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13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최근 부진했던 엔씨소프트가 저가 매수세가 몰리며 반등을 시도 중이다. 전문가들 역시 최근 주가 급락이 과도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2500원(1.15%) 오른 2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27만원이었던 주가는 전일 7거래일만에 21만원까지 수직낙하했다.

이같은 부진은 ‘블래인드 앤 소울’ 이란 신작 게임에 대한 실패 우려감과 구조조정이 맞물려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나친 우려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 우려는 과도해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