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보다 2500원(1.15%) 오른 2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27만원이었던 주가는 전일 7거래일만에 21만원까지 수직낙하했다.
이같은 부진은 ‘블래인드 앤 소울’ 이란 신작 게임에 대한 실패 우려감과 구조조정이 맞물려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나친 우려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 우려는 과도해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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