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미셀, 신사업 기대감에 사흘 연속 상승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파미셀이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9시30분 현재 파미셀은 전날보다 50원(0.79%) 오른 6370원을 기록중이다.

파미셀은 전일 3%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고 지난 11일에는 7% 넘게 주가가 급등했다.

이 같은 파미셀의 주가 상승세는 최근 31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마무리된데 이어 줄기세포치료제 상업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파미셀은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간부전 치료제 ‘리버셀그램’의 상업화를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파미셀은 지난 2일 “연구자임상에서 알코올성 간경변에 대한 치료효과를 확인해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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