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올림픽 보고 응원도 하고

플라자호텔 런던 올림픽 프로모션 실시

아주경제 강경록 기자= 플라자호텔이 오는 27일 개최될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레스토랑 '세븐 스퀘어'에서는 런던 올림픽 스페셜 코너를 준비했다. 로스트 비프, 요크셔 푸딩, 키드니 파이, 비프 웰링턴, 랭커셔식 핫포트 등 영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또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주중 점심 및 저녁 뷔페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뷔페를 이용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생맥주 1+1 혜택을 제공한다.

가든 페스트는 기네스 맥주 2잔과 피쉬 & 칩스로 구성된 ‘올림픽 특선 세트메뉴’를 내놓았다. 세트메뉴의 가격은 3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으로 정상가보다 25% 할인된 가격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딜럭스 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0만12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의 객실 특가 요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이 런던 올림픽에서 종합 순위 5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할 경우, ‘마이 파인 섬머‘ 여름 패키지 이용 고객 중 올 한해 남은 기간 동안 재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