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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 협력업체 초청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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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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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분당경찰서(서장 김성근)가 지역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분당서는 “12일 소회의실에서 지역 협력업체 등 주민과 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소통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이 분당 경찰에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하고자 함이다.

이런탓인지 행사의 대부분을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데 할애했다.

한편 김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제대로 진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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