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외무상은 이날 호남홍 캄보디아 외무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6자회담 재개에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캄보디아 외무부 대변인이 전했다.
호 외무장관은 이런 북한의 6자회담 재개 입장을 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외무상은 또 지난 6월 이뤄진 호 장관의 북한 방문 결과를 언급하면서 농업과 산업 분야에서 양자관계를 촉진하기 위해 호 장관이 제안을 내놓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두 사람은 이날 양자 무역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박 외무상은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무장관회의 참석 뒤 캄보디아 공식 방문 일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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