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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이 자리에선 화재피해저감정책을 비롯해 현장안전관리대책, 안전문화정책 등 각 분야별 상반기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도 소방본부는 올 초부터 국민생명보호본부를 설치하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줄이기 등 각 지표별 목표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런탓에 현재까지 약 75%의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국민생명보호정책을 통해 화재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고 국민의 생명이 존중 받을 수 있는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도내 전 소방공무원들이 폭염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면서 “경기도가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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