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조감도. |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내포신도시는 서해안고속도로(홍성IC, 13km), 대전~당진간고속도로(고덕IC, 8km) 및 장항선이 통과해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서울·대전·세종시가 2시간 내 생활권이다.
이번 공급대상 용지는 RM7블록(60~85㎡이하)과 RH4·RM8블록(60~85㎡ 이하·85㎡ 초과 혼합) 등 3필지다.
RM7블록과 RH4블록은 지구단위계획상 대지분할가능선에 따라 각 2개 필지로 분할매각 가능하다. RM8블록은 면적 및 가구수가 늘어나 분양성이 향상됐다.
각 용지는 올해 12월 이전을 앞둔 충남도청 등 행정타운 및 상업용지와 인접했다. 모두 5년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LH 관계자는 “연말 도청이전에도 불구하고 연내 입주물량이 1000가구에 못 미칠 예정”이라며 “당분간 주택의 초과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요 건설업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1순위에서는 현재 지구단위계획상 각 블록의 전체 매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공급한다. RM7 및 RH4블록 중 미매각된 필지가 있으면 지구단위계획상 대지분할 가능선에 따라 각 블록을 분할해 2순위로 추첨공급하게 된다.
공급일정은 16일 공급공고일 이후 24, 31일 각각 1순위, 2순위 추첨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참고하거나, LH 대전충남지역본부 내포사업단 보상판매부(041-330-0716~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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