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원활한 사업추진과 녹색길 이용활성화를 위해 현장컨설팅 개최, 주민협의체 및 추진협력단 회의, ‘우리마을 녹색길 지킴이단’구성, 지역축제와 연계한 녹색길 걷기행사 등을 개최했다.
도 에너지산업과 관계자는 “우리마을 녹색길 조성은 친환경적 개발, 보행자 안전, 재난안전 등을 고려해 조성하고 있다”라며 “ 친환경 방문객 지원시설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명품녹색길 사업으로 남한산성 둘레길,고양 고봉누리길(일산 성석동 일원),안산 대부 해솔길(선감동 일원) 의정부 소풍길(망월사역~녹양역 일원),구리 둘레길(구리시 일원),여주 강천섬 탐방 녹색길(강천면 굴암리 일원),양평 두물머리 물래길(양수리 일원)등 7개소 123.9km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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