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의 'G20 핑크' 드라이버 |
아주경제= ◆삼양인터내셔널은 2012년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이 사용한 ‘핑 G20 핑크’ 드라이버를 국내에서 100개 한정판매한다. 이 클럽은 핑골프에서 특별제작한 것으로 총 5000개만 발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아암이나 희귀병 어린이 환자를 돕는데 쓰인다. ‘10.5도 R’과 ‘9.5도 S’ 스펙이 있다. 길이 45.75인치, 헤드크기 460cc. SBS골프 쇼핑몰(http://shop.golf.sbs.co.kr )에서 독점판매된다. ☎(02)3670-9819
◆골프용품백화점 골프팩토리가 ‘골프존마켓’으로 이름을 바꾸고 22일까지 부천, 분당, 일산, 강남, 송파롯데마트, 김포공항아울렛 등 6개 전지점에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클리블랜드 런처 유틸리티 우드는 100개 한정으로 6만원대에 판매한다. 테일러메이드, 투어스테이지, 맥그리거 등 등 유명 브랜드 드라이버를 구매하면 사용 후 1주일 내 무상으로 스펙을 바꿀 수 있다.☎(070)8640-6263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2012년 한정판 골프백 2종(실버, 레드)을 출시했다. 이 백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메탈 느낌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모델이다. 타이틀리스트 로고가 새겨져 있고 4분할 구조로 클럽 수납이 용이하다. 타이틀리스트 액세사리 취급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02)3014-3800
◆PRGR는 5도와 9도 로프트를 장착한 ‘에그 세븐’ 맞춤형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5도 짜리는 볼이 너무 뜨는 골퍼에게, 9도 짜리는 헤드 스피드가 초속 40m 전후의 골퍼에게 적합하다. 120만원. ☎(02)554-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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