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런던올림픽 출전 시 소속 대표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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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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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는 채인석 시장이 지난 12일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는 화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림픽 출전 화성시청 소속 선수단은 사격 10m 공기소총 50m 소총 3자세 종목에 정미라 선수와 펜싱 에뻬 종목에 정진선 선수, 펜싱 플러레 종목에 최병철 선수이다.

이날 채인석 시장은 “ 53만 화성시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명예를 빛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육상 사격 배구 펜싱 빙상부를 창단하여 육성중에 있으며, 이어 수영부 창단 예정등 지속적으로 선수단을 비롯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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