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세계마술올림픽 그랑프리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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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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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미술 강국 저력 과시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한국인 미술사가 2012 세계마술올림픽(FISM)에서 아시아인 최초러 그랑프리를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계마술연맹은 1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블랙풀에서 막을 내린 제25차 FISM월드챔피언십에서 대회 최고상인 그랑프리 수상자로 유호진 마술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호진 마술사는 매니플레이션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유럽 마술계의 전설로 불리는 마르코 카르보(핀란드)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그랑프리 타이틀을 거머쥐어 2관왕에 올랐다.

유 마술사는 2010년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2위 수상을 시작으로 2010년 이탈리아 세계마술대회 그랑프리, 2011년 일본 세계마술대회 우승 등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실력파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은 50개국 150여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매니플레이션 부문 1~3위를 휩쓸고, 국가별 최다 수상(8개)을 기록하는 등 마술 강국으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 2015년 세계마술올림픽 유치를 꿈꾸던 한국은 결국 표결에서 이탈리아 리미니에 밀려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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