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최근 홍콩 스타 셰팅펑(謝霆鋒·사정봉)이 홍콩 유명 레스토랑을 찾아다니며 부쩍 요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15일 홍콩 매체가 보도했다.
얼마전 셰팅펑은 늦은밤 홍콩 완자이(灣仔)에 위치한 지인이 운영하고 있는 광둥 레스토랑을 찾아가 전복요리를 만들어 보고 지인과 요리에 대해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셰팅펑은 이와관련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친구와 자주 만나 요리에 관해 의견을 나누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한편 셰팅펑의 요리솜씨는 연예계 지인들과 가족들이 "식당을 차려도 될 정도"라고 인정할 만큼 출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홍콩 매체는 그가 조만간 요식업에도 진출하는거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사진출처: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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