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9개월 만에 ‘고위 당정청 회의’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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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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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국회서 개최…무상보육-DTI완화 논의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이 17일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을 국회로 불러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29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국회 처리 문제를 놓고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연 뒤 9개월 만이다.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이번 회동에서는 KTX 민영화와 인천공항 지분 매각, 차기전투기(FX) 사업,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한일 정보보호협정 체결 등 이명박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추진 여부 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당정청 회의에서는 △부동산 활성화 방안 △0∼2세 전 계층 무상보육 예산 확보 △내년도 예산안 방향 등 주요 민생 현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부동산 활성화 방안의 경우 새누리당은 총부채상환비율(DTI)의 완화를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의 반대가 만만치 않아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황우여 대표는 지난 3월 정당대표 연설에서 이같은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일단 황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단이, 정부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와 임종률 국무총리실장·고흥길 특임장관·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등의 참석을 추진하고 있다.

청와대에선 하금열 대통령실장과 김대기 경제수석비서관, 이달곤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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