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위원장인 강 회장은 이날 충남 부여군 일대 백강초등학교에서 한국전통문화대까지 2㎞를 걸었다.
국토대장정은 지난 4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분수광장에서 출발해 순천, 군산, 공주, 천안, 안성, 성남을 거쳐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완주식을 갖는다.
행사는 풍요롭고 안정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젊은이들이 고난과 역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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