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연말을 맞아 '힐링데이'와 '수고했데이'를 진행하며 가족친화경영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힐링데이'는 일과 일상에 지친 직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드로잉, 쿠킹 클래서, 수제 맥주 만들기, 러닝, 필라테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팀 화합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고했데이'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내 이벤트로, 올해는 판교, 용인, 대전, 구미 등 전국 사업장 임직원에게 트래블백, 쿠키, 커피 등을 나눠주며 연말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한 해 동안 함께 고생한 동료들과 서로 격려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즐겁고, 건강한 조직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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