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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우울증 고백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솔비가 공백기 동안 우울증을 겪은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솔비는 "2년 공백기 동안 우울증을 앓았다. 혼자 견디기 어려우면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라는 친구의 권유로 정신과를 찾았다"며 입을 열었다.
이 말을 들은 MC들은 "우울증으로 병원을 찾은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솔비는 "제가 무엇이든 잘 숨기지 못하는 성격이다. 우울증 심리치료를 받기 전에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이랑 커피나 술을 마셨다. 그런데 항상 살이 찐다는 걱정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았다"며 정신과를 찾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우울증 극복을 위해 지금은 술보다는 책을 많이 읽는다. 그리고 이전에는 쇼핑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그럴 돈도 없고 그럴 마음도 없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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